제16회 이평면민의 날 및 화합한마당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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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평면민의 날 및 화합한마당 축제 ‘성황’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9.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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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이평면민의 날 행사 및 화합한마당 축제가 이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6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이평면 유관기관단체장과 김동석 재경향우회장 등 회원들과 출향인사, 장학수 도의원, 정읍시의회 이복형의원, 고경윤의원, 황혜숙의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면민의 장 시상과 함께 시장과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효열장은 최점례(73세)와 이원실(59세)씨, 애향장은 김용신(61세), 공익장은 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가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봉기(57세)와 달구지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성수(56세)가 시장감사패를,  이평파출소장 최영수씨가 이평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배들농악단의 공연과 기념식, 투호, 고리걸기 등 민속경기, 면민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평면은 당초 5월 3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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