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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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화이팅’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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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강화훈련선수단 도지사 격려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에 전북은 1,513명(선수1,146, 임원 367)47종목(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참가한다. 단장(도지사), 부단장(교육감 등 7명), 총감독(사무처장) 등으로 구성하고 향토의 명예를 걸고 출전채비를 갖췄다.
따라서 송하진 도지사(전라북도체육회장)와 부회장, 임원들이 제95회 전국체전대비 하계강화훈련 현장을 직접 훈련장을 찾았다. 사이틀, 태권도, 레슬링, 축구, 씨름, 배구 등 6종목의 전북 대표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송 지사는 이제 15일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중위권을 수성, 도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필승’의 신념으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전북출신선수들은 금12, 은11, 동9개를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이 5년 연속 종합2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면서 금년 제주체전에서 기필코 중위권 수성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남은 기간 마무리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매진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금년 여름 훈련장에서 흘린 수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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