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치리의 한 마을에서 군수후보 A씨의 선거벽보가 찢겨있는 것을 환경미화원 B씨(3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인근 마을에서 A씨의 선거벽보 3장이 훼손된 점을 확인했다. 경찰은 선거벽보가 지난 26일 밤부터 이날 새벽사이에 훼손된 것으로 보고,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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