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암동 클럽,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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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 클럽,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우승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5.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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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 게이트볼 크럽이 전국 국민 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서울 창동 문화체육센터 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종목에 전라북도 B팀으로 참가한 남원시 선수단은 전국 유수의 우수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장 이복순 선수를 필두로 강정희, 박정남, 황봉애, 김정남 등 5명으로 구성된 남원시 선수단은 노암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연습해 선수들간의 뛰어난 단결력과 화합을 바탕으로 이뤄낸  우승이어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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