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읍면동분회 회원 안보현장견학 호국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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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읍면동분회 회원 안보현장견학 호국순례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8.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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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11일 27읍면동분회 회원 40명과 지리산지구 전적기념관을 견학하였다.
 

전적기념관은 여수·순천사건과 6·25전쟁 이후 지리산에 숨어든 무장공비와 빨치산을 소탕하기 위해 벌인 지리산지구 공비토벌 전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연맹 회원들은 토벌작전 중 전사한 7,283위의 영령을 추모하였으며 전시실에 전시된 당시 빨치산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무기류·작전도·기록화·모형물·사진등이 전시돼 있어, 빨치산의 활동과 지리산 전투의 참상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박충기 회장은 국가관 정립과 애국정신함양을 위하여 가족단위로 반공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를 권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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