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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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준비에 박차
  • 박래윤
  • 승인 2010.06.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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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악협회(회장 노덕일)는 오는 6월 30일(수) 오후3시 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제3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참가팀 각 대표와 관련자 100여명을 모시고 타협회를 개최한다.

이번 타협회는 참가팀의 사전 답사 등 성공적인 대회추진을 위한 협조와 참여를 위한 것이다.

제3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가 오는 9월 7일(화)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 9일 10일 4일 동안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여개의 전국 초중고교 관악대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질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 대회를 적극 유치하게 된 배경은 부안초등학교 관악대(지도 최홍렬)가83년도부터 거의 매 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총 25회 이상 석권하면서 전국에 부안을 초등부분 관악의 메카로 부상시켰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를 개최함으로 전국의 대회참가자 및 관계자가 부안군을 방문하는 기간동안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을 이용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천혜의 관광지를 방문토록 함으로 관광수입 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본다.

부안군 관계자는 “ 부안 군민 모두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친절과 봉사로 외부인을 대하고 전국에서 참여하는 분들이 다시 찾는 관광명소로 각인될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박래윤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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