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704/195181_105597_112.jpg)
지난 8일 부안군 동진초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제4회 동진면민의날 '감자와 딸기마을 작은음악회'가 오복이 넘치는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종규 부안군수 및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및 자매결연도시 중촌동장, 향우회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동진면의 희망을 담는 화합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특산품을 활용하여 맛과 멋을 느끼고 주민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기쁨이 넘치는 축제의장을 마련하였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동진감자, 모링가, 곰보배추, 다육식물 등 특산품 전시판매장 운영 및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기원사진 촬영, 이미용 무료봉사 그리고 허수아비 포토존이 운영되었다. 또한 감자와 딸기를 재료로한 음식품평회를 통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