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진면민의날 “감자와딸기마을 작은음악회”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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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진면민의날 “감자와딸기마을 작은음악회”성황리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4.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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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안군 동진초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제4회 동진면민의날 '감자와 딸기마을 작은음악회'가 오복이 넘치는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종규 부안군수 및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및 자매결연도시 중촌동장, 향우회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동진면의 희망을 담는 화합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농악단의 흥겨운 우리가락 풍물공연 및 동진초등학교 동파랑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잼버리대회 유치 기원 및 풍년농사 퍼포먼스, 민속놀이, 면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는 특산품을 활용하여 맛과 멋을 느끼고 주민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기쁨이 넘치는 축제의장을 마련하였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동진감자, 모링가, 곰보배추, 다육식물 등 특산품 전시판매장 운영 및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기원사진 촬영, 이미용 무료봉사 그리고 허수아비 포토존이 운영되었다. 또한 감자와 딸기를 재료로한 음식품평회를 통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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