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사랑봉사단, 전주시에 ‘임직원 급여 1% 특별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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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사랑봉사단, 전주시에 ‘임직원 급여 1% 특별성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3.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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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급여의 1%포함한 특별성금 4,000만원 전주시에 전달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3일 전주시청을 찾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임재원 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은 전 임직원 급여의 1%인 약 1,800만원을 포함한 특별성금 4,0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특별성금은 향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방역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로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특별성금이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도 전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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