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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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3.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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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새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매너(군민의식)가 도시경쟁력이 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봄을 맞아 주민은 물론 백산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고 백선면사무소부터 시작해 약 2.3㎞ 구간을 중심으로 폐비닐, 파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나용성 백산면장은 “관내 사회단체와 공무원이 하나 돼 아름다운 백산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백산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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