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자취도 찍고 추억을 선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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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자취도 찍고 추억을 선물 받으세요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2.01.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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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상징들 스탬프로 제작, 관광안내소에 비치

앞으로 익산을 다녀온 소중한 추억을 스탬프로 찍어 간직할 수 있게 됐다.
익산시는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의 다양한 모습을 상징화 한 스탬프를 제작해 익산역 관광안내소, 미륵사지 관광안내소, 보석박물관 관광안내소 그리고 왕궁리유적전시관 안내소에 비치했다.

익산을 상징하는 익산의 CI와 백제의 궁성을 상징하는 ‘수부(首府)’명 기와, 동양 최대의 사찰 미륵사(지) 그리고 보석의 도시 익산의 모습을 담은 스탬프를 누구나 쉽게 관광안내소에 들러 찍어볼 수 있다.

시는 2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4곳의 스탬프를 찍은 사진을 익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iksan.gojb.net) 익산포토앨범에 올리면 익산홍보물과 소정의 기념품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올해가 「전북방문의 해」인만큼 익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오는 29일 최대 250을 수용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이리온’을 개관해 수학여행지와 머물러가는 관광지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익산시를 추억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홈페이지에도 꼭 방문해 재미난 사진을 많이 올려 익산의 숨겨진 매력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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