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관련 유관기관에 공문 보내 제안 요청
내달 실시될 국정감사에 앞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는 의원이 있다. 바로 민주통합당 보건복지위 소속 김성주 의원이다.
김 의원(전주 덕진)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관련 유관단체들에게 ‘함께 하는 국정감사’라는 제목으로 공문을 보내는 동시에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국정감사에 대한 의견 및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협조요청 했다.
김 의원은 “보다 깊고 넓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제도와 예산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들의 고견을 반영하려 한다.”고 국민의 대표로서 역할 수행을 하기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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