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모정 간담회” “밭두렁 논두렁” 맞춤형 치안활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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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모정 간담회” “밭두렁 논두렁” 맞춤형 치안활동 호응
  • 김동주
  • 승인 2013.06.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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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모내기 등 농번기철을 맞아 관내 24개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밭두렁 논두렁” 치안활동과 “모정간담회”를 통하여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및 피의자 도주범 신고 홍보활동을 갖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갖고 있다.
남원서는 본격적인 모내기 등 영농철 주민들이 들녘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음에 따라 치안활동도 밭두렁 논두렁 현장 방문과 모정간담회를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펼치고, 체감치안 향상,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주민 애로?요망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생각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이 필요한 곳에 경찰이 이어야 하고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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