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정읍지사, 영농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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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정읍지사, 영농준비 '만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3.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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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지난 3일 부터 정읍시 공평동 소재 공평양수장을 가동하여 물부족 저수지(애당제, 만수제)에 대하여 양수저류를 실시하고 있다.
양수저류는 인근 정읍천의 하천수를 공평양수장 (120Hp×2대)을 가동하여 애당, 만수저수지에 1,664천톤을 담수할 계획이다.

현재 두개의 저수지는 애당제 52%, 만수제 54%의 저수량으로 이번 양수저류를 통해100%의 저수율을 확보하여 729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읍지사관계자는 "올해에도 용수확보대책을 수립하여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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