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임교수 12명 임용…경쟁력 제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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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임교수 12명 임용…경쟁력 제고 박차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3.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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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 강의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신임교수 12명을 임용했다.
전북대는 17일 오전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교수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지낸 김 건 조교수(대학원 기록관리학과)를 비롯해 김민선 교수·조동휴 조교수(의학전문대학원), 김순태 조교수(공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임동구 조교수(공대 전자공학부), 김현우 조교수(공대 환경공학과), 이준대 조교수(농생대 원예학과), 김종희 조교수(상대 경제학부), 육성희 조교수(인문대 영어영문학과), 조덕용 조교수(자연대 물리학과), 장점석 조교수(환생대 생명공학부), 김태금 조교수(산학협력단) 등이다.
서거석 총장은 “자랑스런 전대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학생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에 힘써 우리대학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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