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아이디어를 찾는 특별한 공모전의 “상상실현 발표회”가 열린다. 6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본선에 오른 10팀의 전주시민이 20일 오후 2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개한다.전주문화재단(이사장 김승수)의 『전주문화슈퍼마켓』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예술로 일상을 행복하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은 서양의 악기 파이프 오르간과 동양의 악기인 전통 타악, 여기에 다음국악관현악단이 협연하는 ‘바람의 의식(儀式)’(파이프오르간, 국악이 되다) 공연을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전당 공연장에서 선 보일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사)타악연희원 아퀴(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과 전북대학교 인문역량강화(CoRE)사업추진단(단장 이종민)은 12일 오전 11시 전당 4층 소회의실에서 문화 현장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당은 사업단과 전문 인력 양성에 있어 상호 교류는 물론 연구시설과 기자재 등을 공동 활동키로 했으며, 산학 협력

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현창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12일 군산 대야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대야지역아동센터는 총 29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출입문 쪽 골목이 어둡고, 도배장판이 오래되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전KPS군산사업소 임직원 5명은 전기 및 조명시설 교체 및 도배작업을 통해 아이들

(사)한국고미술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완기)가 주관하는《제1회 한국고미술협회 전북지회展》이 14일부터 23일까지 전주미술관 전관에서 개최된다.선조들의 얼과 숨결을 한자리에서 느끼고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전북지회 회원들이 수집하고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과 민속사료들을 엄선한 500여점의 출품작이 전시된다.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회원들의 출품작은 도자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이사장 김승수)은 시각예술 지원 사업「도시갤러리, 전주」참여 작가를 오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도시갤러리, 전주」는 시각예술 작가에게 작품을 임대하여 시민의 일상 공간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예술가들에겐 작품 유통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 2작품을 최대 2개월간 임대하여

한국전통문화전당(이하 전당) 야외마당에 개최됐던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잠깐공연’이 28일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점심잠깐공연’은 6월과 9월 두 달간 매주 수요일 12시 30분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합굿마을’과 공동으로 진행된 행사로, 점심시간 막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