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공무원들이 빈곤가정아동 결연사업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시(정읍시희망복지원단)는 지난해 7월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읍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시 산하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빈곤가정아동 결연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지난달 말까지 후원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230명이 동참, 연 2천760만원의 후원금을 확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문기)는 올해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13년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가구 2가구를 확정하고 우선 1차로 사업을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집수리비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무진장지사는 지난

순창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영주)는 지난 10일 읍사무소에서 네일아트 및 발맛사지(보수교육)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지난달 6일 개강해 이달 10일까지 실시된 양성교육은 사단법인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주최하고 순창군센터에서 주관했다.센터는 발맛사지교육과 이혈교육, 서금요법교육, 네일아트, 이미용까지 5개 전문봉사단을 육성해 활발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4일(화) 원광보건대학교 서울홍보관에서 치과계 기업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주)오스템임플란트와 기업의 인력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보건대학교 김남일 대외부총장, ㈜오스템임플란트 강두원 상무이사, 장찬석 영업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인사가 참석, 현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인 보성초등학교(교장 문정순)는 지난 10일 교직원, 학부모의 지도아래 전교생 7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앞 논에서 모내기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학생들은 처음에는 논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했으나 학부모 홍효기씨(3학년 홍석정의 부)의 자세한 설명으로 학생들은 한 줄을 지어 못 줄을 이용하여 한 모,두 모 심어 나갔다.이날 전교 다

고창군은 출산가정에 도우미를 지원하는 가정방문 서비스 제공으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을 관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보건소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 50%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산모ㆍ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을 6월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

꽃등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수준은 OECD 평균에 목표를 두고 노력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어린이 교통사고는 많이 줄었고 2011년 어린이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OECD 평균인 1.4명보다 낮은 통계를 보이고 있어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객관적인 통계 일 뿐, 여기에 자만해서도 안 되며, 우리 어른들의 안전불감증, 부주의로 단 한명의 희생도

6월 26일, 그동안 지속되어온 완주. 전주 통합논의가 완주군민의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이 난다. 현재 완주지역민들 간의 찬·반측 운동이 본격화를 넘어 막바지 의견 정립에 속력을 내고 있다.이런 와중에 찬반 선거 15일 정도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민주당 전북도당 완주지역위원회가 완주. 전주 통합관련 당원 공개토론회를 12일 삼례 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58회 현충일이었던 지난 6월 6일 제게는 너무나 특별한 두 분의 천도제를 치르고 왔습니다. 바로 고모님 내외입니다. 두 분은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며칠 전 중매로 혼인을 하였습니다. 한참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어느 날 전쟁은 터졌고 고모부는 징집을 당하여 화약내와 피비린내가 자욱한 전장(戰場)으로 떠나셔야 했지요. 한 마을에서 나고 자랐고 누구보다 뜨거

시골의 작은 학교중 하나인 순창옥천초등학교(교장 이동열)는 각종 과학대회에서 모든상을 휩쓸어 과학선도학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된 제21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 전북예선에서 한혜정선생님이 지도하여 신수빈, 최예원(6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얻었다.또한 6월 1일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10일 농협 진안군지부, 고향주부모임 진안군 연합회(회장 전정순) 및 농가주부모임 진안군 연합회(회장 한연이)와 진안관내 4개 농협 부녀복지 담당 등 총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 성수면 과수 농가를 찾아“사과” 적과작업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의 전희노 (61세)씨는“바

미래 정읍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서울 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대한 농소동 주민들의 참여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가고 있다.농소동 석영마을 전세대 주민이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한데 이어 기산마을 주민이 20계좌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산마을 이진규 통장은 “농번기 등으로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마을 주민들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아크로웨딩타운 대표 박명진씨가 200만원을 기탁했다.박 대표는 “21세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울장학숙 건립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정읍시와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의 취지에 적극 동참하고 싶어 기탁했다&rdq

익산시 여산면사무소(면장 김중만) 직원들이 지난 9일~10일 양일간 올해 초 한파로 피해를 입은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예년 같으면 양파 수확이 한창일 때지만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한파가 몰아쳐 시들거나 속이 빈 양파들이 많아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여산면사무소 직원들도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된 것. 이날

한국철도공사 익산관리역(역장 황준연)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는 관내 독거노인 77명을 초청하여 “해피트레인(HAPPY TRAIN)"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철도공사 익산관리역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나들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고립감과 고독감을 해소시켜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익산시 남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식)가 깨끗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녀회원 20명은 지난 10일 남중동주민센터 옆 쌈지공원에서 풀을 매고 채송화 300주를 식재했다. 또 헌옷(154kg)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돼지고기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하며 따듯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임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

KB국민은행 모현점(지점장 박정현)은 지난달 31일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삶의 희망을 고취시키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본 전달식은 KB국민은행 모현점 박정현 지점장을 비롯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문준태 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물품 일백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 모현점에서 기증한 후원

남원의료원(원장 정석구) 나누리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8일,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과수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작업을 요하는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일손 돕기를 펼치게 되었다.한편 남원의료원 관계자는 &ldqu

천주교 전주교구 남원 쌍교동 성당(신부 박종상)에서 지난 11일, 제83회 춘향제 행사기간 동안 향토음식점 코너 운영으로 마련한 귀중한 수입금 1,000만원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기증했다.남원시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0월 개관해 시설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야 상태로 이번 쌍교동 성당의 후원금 기증으로 복지관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