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노인복지관 확대 등 노인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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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노인복지관 확대 등 노인복지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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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소규모 노인복지관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날 임 후보는 전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효자문식당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중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완주군에서 지역맞춤형과 지역특화형 사업을 통해 새참수레와 두레농장 등을 발굴하고 성공을 이끌었다”면서 “두레마을은 대통령에게 극찬을 받는 등 완주군의 4년 연속 복지평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의 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시에서도 이 같은 정책을 이어 가겠다”며 “당장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돌봄서비스와 휴식공간 확대, 생활체육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또 “완주군에서 이뤄냈던 것처럼 전주시를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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