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ㆍ신림면, 어버이날 사랑의 꽃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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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ㆍ신림면, 어버이날 사랑의 꽃 달아드리기
  • 김종성
  • 승인 2014.05.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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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경로당 및 홀로어르신 방문

고창군 상하면(면장 최창규)은 지난 8일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개소와 홀로어르신 10여 세대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날 상하면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받는 홀로어르신을 방문하여 사랑의 꽃을 달아드리자, 요즘 들어 웃을 일이 없었는데 많은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상하면 김재강 부면장은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간소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림면(면장 이춘성)도 어버이날을 맞아 전통적인 효 사상의 미덕을 기리고 소외계층에게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경로당 3개소와 홀로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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