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1차 소집명단 전북 출신 구자룡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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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1차 소집명단 전북 출신 구자룡 발탁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6.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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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1차 소집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전북출신인 구자룡이 발탁됐다.
구자룡(22세) 선수는 완주군 고산 출신으로 전북현대U-12에서 축구를 시작해 완주중 - 매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수원삼성블루윙스에 입단했다.

구자룡 선수는 현재 수원삼성블루윙스 축구단에서 중앙수비수와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수원 삼성 축구단의 차세대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도내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인천아이안게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선수들은 1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친선경기를 치르며, 이후 6일까지 파주NFC에서 팀 훈련을 갖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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