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1차 소집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전북출신인 구자룡이 발탁됐다.
구자룡(22세) 선수는 완주군 고산 출신으로 전북현대U-12에서 축구를 시작해 완주중 - 매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수원삼성블루윙스에 입단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선수들은 1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친선경기를 치르며, 이후 6일까지 파주NFC에서 팀 훈련을 갖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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