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상동상인회,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활력 있는 지역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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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상인회,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활력 있는 지역 만들기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7.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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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상동상인회(회장 김석환)가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활력 있는 지역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상인회는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동우체국에서 상동대림아파트 구간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190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한 상가 친절교육과 예쁜 상가 선발대회를 추진 중에 있다.

 

상인회는 지난달 16일부터 「다정한 정읍씨! 친절한 상인회!」란 슬로건(slogan)으로  오는 19일까지 상가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별개로 예쁜 상가도 선발할 계획이다. 
 

상인회는 교육기간 중 방송인 권오춘씨를 초청해 「행복한 웃음이 손님을 기쁘게 한다」는 주제로 친절과 문화마케팅의 성공사례 교육도 실시, 지역상인들의 친절 마인드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상동 우체국 ~ 상동 대림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예쁜상가로 선발된 30개 상가의 사진은 ktx 정읍역사와 정읍우체국, 내장상동주민센터, 문화공간 카베카네스 4개소에 전시하여 상가 홍보 효과도 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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