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허브테라피향장과, 제23회 오송국제휴먼올림픽대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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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허브테라피향장과, 제23회 오송국제휴먼올림픽대회 두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10.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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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대상, 금상 등 참가자 14명 전원 수상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14명이 ‘제23회 오송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3일~5일 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 미용건강인의 화합과 미용건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실시되며, 올해에는 전국 각지의 선수 및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본 대회 얼굴 및 바디부문 2종목(아로마테라피, 로터스테라피)에 출전한 원광보건대학교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14명은 교육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조직위원장상, 대상2, 금상7 등 참가자 전원수상하는 실적을 거두며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높였다.

  [수상자 명단]

▲ 교육부장관상 – 박송희 ▲ 충청북도도지사상 - 심재경 ▲ 국회의원상 – 박혜림, 신지원 ▲ 조직위원장상 - 문경림 ▲ 대상 – 송채연, 한정은 ▲ 금상 – 강다혜, 김기쁨, 김예솔, 박소영, 박수현, 윤채영, 정다연(이상 14명)

허브테라피향장과 학과장 김란 교수는 “자신있게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뷰티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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