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우체국(국장 송화숙)는 지난달 28일 119안전센터(임실)와 “2015년 합동소방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시 초기진압의 중요성, 인명과 공공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임실우체국 전직원과 119안전센터직원들이 참여하였다.
본 훈련은 가상의 화재발생에 따른 고객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상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실전과 똑같은 “통보·대피·소화·반출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시간동안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들도 대피훈련에 동참함으로써 재난발생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도 보였다.
임실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이은설)은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화재,지진,풍수해등)에도 신속·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에 대한 재난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안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소방합동훈련후 119안전센터직원은 임실우체국직원들을 대상으로 위급시 인명을 구할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여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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