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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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 성료
  • 김종성
  • 승인 2015.08.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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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모인 2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조부손자조, 부자조, 남매조 등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뿐만 아니라 조부모세대까지 참여하는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

1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 한동희 전북 배드민턴연합회장, 유철희 고창군연합회장 등 배드민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박우정 군수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가족간 애정과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을 생활 속에서도 발휘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 40대 부부조 전북 김대근, 최소연, 전북 오성오, 조영미  ▲ 45대 부부조 전북 강재구, 김혜진, 전북 김용전, 허경숙  ▲ 50대 부부조 전남 류현, 이명숙, 경남 조성대, 박유미 ▲ 55대 부부조 서울 송홍운, 박영자, 전북 이상수, 김혜자, 경기 전진배, 김미현   ▲ 60대 부부조  광주 김동환, 이은임, 세종 이송원, 홍예자 ▲ 65대 부부조  세종 엄주헌, 이경숙  ▲ 59세 이전 남매조 서울 김준하, 김혜미  ▲ 60세 이상 남매조 전북 노을길, 노일진 ▲ 59세 이전 형제조 제주 강동근, 강동석▲ 60세 이상 전북 정재훈, 정재수 ▲ 59세 이전 자매조 전북 배아름, 배다운 ▲ 60세 이상 자매조 부산 정희숙, 정말순 ▲ 60세 이상 부자조 충남 박응배, 박찬규, 충북 안낙영, 안병덕▲ 60세 이상 부녀조 충남 박광수, 박유진 ▲ 59세 이전 모자조 전북 김성순, 김종혁 ▲ 60세 이상 모자조 충북 한영순, 배기현 ▲ 59세 이전 모녀조 전북 고은경, 김민솔 ▲ 60세 이상 모녀조 전북 유연, 박태경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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