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균나이 38.35세 젊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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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균나이 38.35세 젊어 졌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1.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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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및 평생학습현황, 평생학습 기관 집대성

전주시 평생학습 인구와 기관 현황 등 인문학도시 전주의 평생학습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전주시와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구성은)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전주시의 평생학습 현황, 인구현황, 기관 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2015 전주시 평생학습 현황’ 책자를 발간했다.

‘2015 전주시 평생학습 현황’에는 전주지역 평생학습 동별 분포도와 평생학습기관 현황, 평생학습 동아리 현황, 평생학습 강사 현황, 전주시 동별 인구분포도, 연령별 인구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됐다.
특히, 고령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전주시 평균나이는 38.35세(덕진구 38.22세, 완산구 38.46세)로 나타났으며, 대한민국의 노령화 지수가 288.6인데 반해 전주시는 77.56으로 비교적 젊은 도시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jjedu.or.kr) 자료실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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