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귀농·귀촌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2015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 까지 서울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렸다.
박람회 기간동안 전북지역 시·군 등 40여개 기관이 70여개의 부스에서 농업·농촌과 귀농귀촌 관련 상담이 진행됐다.
도는 내년에도 박람회를 개최해 전북을 21세기 대한민국 농생명·농식품산업의 거점으로 부각시켜 귀농귀촌의 메카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지난 13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안호근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송현섭 재경도민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항로 진안군수, 심민 임실군수, 황숙주 순창군수, 박우정 고창군수, 김종규 부안군수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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