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용성중로 등 15개소, 46억원 투자 도시 가로망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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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용성중로 등 15개소, 46억원 투자 도시 가로망 정비 추진
  • 김동주
  • 승인 2016.01.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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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쾌적한 도시가로망 구축 및 주민 생활 편익제공과 지역간 균형적인 발전 도모를 위하여 매년 도시가로망 개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성중로 외 14개 지구 7.2km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사업은 조산대로, 용성중로, 봉당길소로, 광석마을 진입로 4개소 2.0km는 용지보상을 시작하고, 용정중로 등 계속사업 10개 지구 5.2km는 용지보상과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용성중로(도통아파트 4가 ~ 월락주유소 L=1.1km)는 현재 왕복 2차로 도로로 폭이 협소,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도로 확장을 요구와 신규 아파트 준공으로 교통량 증가, 주변 4개 학교 2,000여명의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어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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