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군·경 장병 및 의무소방대원 위문했다.임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들은 육군 제35보병사단 105연대 1대대와 공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임기태 의장은 “군 장병과 경찰·소방관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긍지를 가지고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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