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전주지원이 28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는다”며 “이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다.
김성주 후보은 “19대 국회 첫해부터 4년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전북과 광주·전남을 모두 관할했던 광주지원의 지리적 접근성 문제, 의료정책 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전주에 심평원 지원을 유치해내는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대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