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재선거 박영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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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재선거 박영준 후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5.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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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의 재도약을 위해 일 잘하는 사람! 검증된 인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검증된 능력에 연륜과 열정을 더해 부자조합!을 만들고 조합원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습니다”
오는 12일 실시되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재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박영준 후보(51, 사진)는 이같이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준 후보는 제3대 조합장에 재임하면서 4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고 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판매사업 500억원 달성, 마트사업 100억원 돌파라는 업적을 이뤘다.박 후보는 조합원들을 위한 공약으로 ▲우수혈통 송아지 생산 파격적인 가격 분양 ▲조합원 부담 축산자조금 조합서 보조 ▲ 장학금 지원 확대 및 어학연수비용 지원 ▲ 한우 예탁우 사업 실시 ▲김제 용지 산란계 유통센터 건립 ▲김제시에 가축시장 신설 ▲65세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초유은행 개설 한우농가 무상공급 ▲톱밥 시중보다 50%이상 저렴한 가격에 보급 ▲축산분뇨자원화시설 김제시에 유치 ▲경제사업 상임이사 제도 도입 등 모두 11개 사업을 내걸었다.
한편 박영준 후보 직업은 농축산업이며, 중부대학교 애완동물 자원학과를 졸업했다. 전 농협중앙회 대의원과 전주김제완주축협 제 3대 조합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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