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와 즐거운 만남식 개최
상태바
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와 즐거운 만남식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5.10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벗담』자매결연을 계기로 쌍방향 소통채널 구축 -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임환)이  10일 전주시민놀이터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와『현장벗담』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임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청년들외 3개 문화예술단체 대표 및 관계자, 전주문화재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현장벗담』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현장벗담』사업은 문화예술단체와 전주문화재단내 4개 팀과 1:1 자매결연을 통해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구조 구축, 현장에 최적화된 정책과 사업구상의 통로 역할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내용은 ‘현장벗담’과 ‘스터디 투어’ 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벗담’은 전주시, 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간 밀착형 소통채널 구성과 지속적인 만남과 결연단체 확장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스터디 투어’ 추진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 실폐사례를 학습하여 전주문화정책 추진시 반영한다는 것이다.

임환 이사장은 “현장벗담을 통해 문화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또 다른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사업을 통해 예술을 뿌리로, 상상이 열매로 맺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재단, 전주시, 문화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의 정책과 사업개발을 위한 쌍방향 현장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