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론, 농업용 작업방석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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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론, 농업용 작업방석 기증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6.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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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농공단지 내 ㈜티엘론(대표자 류정우)이 농촌에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농업용 작업방석 100개를 최근 행안면에 기증했다.

㈜티엘론은 부안행안농공단지 내에 2006년부터 공장 설립을 하여 26명의 임직원이 재직중에 있으며 보온재 및 단열재를 생산하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견실한 업체이다.

류 대표는 “노인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촌에서 오랫동안 쪼그려 앉아서 농사일을 하는 어르신들이 무릎, 허리의 부담감을 줄여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근골격계질환(허리)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기증사유를 말했다.

한편, ㈜티엘론은 작년 7월에는 500만원의 나누미근농장학금을 기증하기도 했으며, 직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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