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교통시설점검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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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교통시설점검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3.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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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오작동 등 교통시설물 점검 만전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교통안전시설물(신호등 등) 오작동 방지를 위해 관내 178개 교차로 대상 신호등 제어기 등 운영체계 점검에 발벗고 나서며 교통사고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 지역은 전주 시내를 둘러싼 외곽으로 통행 차량들의 주행속도가 제한속도를 대부분 상회하여 교통사고 발생시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교통시설물 점검이 교통사고 예방의 최우선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교통신호등의 오작동 방지와 교통사고 등 신호등 파손시 점멸신호 자동전환, 인접 신호등과의 연동체계 등 전반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져 교통사고 예방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상엽 서장은 “교통흐름이 물흐르듯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최대한 협조하여 도로의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여 교통사고 없는 완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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