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소중한 권리를 행사 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민주권 선대위는 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주 오거리 광장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가진다.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는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본부위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19대 대선은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인해 투표율이 떨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전북 국민주권 선대위는 사전투표 안내 피켓을 들고 오거리 광장에서 영화의 거리까지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춘진 상임선대위원장은 “19대 대선은 촛불 민심을 반영하는 선거다”면서 “이번 선거투표를 통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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