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대 보완 등 보호·관리 집중
고창군 해리면은 정감 있는 가로수길을 만들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해 주민과 재외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20km 주요 도로변에 4,208주의 이팝나무를 식재했다.
윤명수 해리면장은“가로수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해리면 주민과 재외면민들은 보람을 느끼고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며“방문객들에게는 정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창군의 새로운 명소가 될 가로수길을 잘 가꾸고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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