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위장형 카메라 등 불법 유통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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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위장형 카메라 등 불법 유통 점검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09.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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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7일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및 온라인 유포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하여 '위장형 카메라 불법 수입·판매 등 유통행위'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중점 점검 및 단속대상으로는 ▲전파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은 위장형 카메라 제조·수입 ▲불법 제조·수입한 불법기기 온·오프라인 판매·유통 ▲불법기기 밀수 및 품목허위신고(볼펜·안경테) 등 관세법위반 행위 등 관내 전자제품 판매업소 대상 등 점검을 실시하였다.

신일섭 서장은 “매년 증가하는 불법촬영 범죄가 온라인 등에 유통되어 더 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불법촬영을 엄단하여 치안이 안전한 순창을 만들자”며 청정순창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도록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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