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특별위생교육 실시
덕진구는 총 79개(신규13, 기존66)업소에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24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모범음식점의 지정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로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이다.
또한 모범업소로서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먹거리 제공으로 덕진구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 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전주 음식문화 수준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맛의 고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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