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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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 ‘대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3.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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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8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도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체국 평가에서는 동전주우체국(4급관서 대상), 순창우체국(5급관서 장려상), 익산중앙동우체국와 군산소룡동우체국(5급이하 관서 장려상), 정읍옹동우체국(별정국 우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칠 청장은 “그동안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금융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는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9개 지방우정청을 대상으로 예금수신고, 요구불예금, 체크카드, 스마트금융 등 사업실적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 제공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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