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는 지난13일 오전 2018년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한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회 유공자 7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임 회장단 위촉식이 있었다.
덕진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2018년 현재 14기가 출범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총33개교 중 26개교 8,903명이 녹색어머니회를 구성해 앞으로 1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이후신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지킴이이자 교통안전 정착의 선두주자인 녹색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경찰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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