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범죄예방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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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범죄예방 간담회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4.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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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는 23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영대)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따른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각 지구대,파출소 단위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로 지역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역경찰과 함께 공동체 치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시행중인 탄력순찰(주민이 요청하는 지점,시간 위주로 순찰 전개)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 배부를 통해 경찰추진업무, 범죄예방법, 도교법 개정안 내용 등을 공유하고 구체적 협력방범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옥 지구대장은“주민협의체와 활발한 정보 공유로 주민 의견에 집중해 주민에게 공감 받는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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