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혁신파출소(소장 나애란)는 15일 이륜차 교통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업주와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벌였다.
이는 이륜차 배달이 잦아지는 5월 1일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던진경찰서의 이륜차 안전관리 및 특별단속 기간 운영에 따른 것이다.
종업원의 무면허,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에 의해 업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나애란 파출소장은 “일부 배달업체 종사자와 청소년들의 인도주행 등 무질서한 운행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특별단속 기간 중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이륜차로 인한 교통불안을 해소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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