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18 도시민 농촌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완주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실시한 귀농귀촌 업무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5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도시민 농촌유치 우수 지자체는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 등 단계별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우수사례까지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주민융화 및 안정적 정착을 비롯해 청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