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락교회, 저소득층 아동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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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락교회, 저소득층 아동 후원금 기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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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평화2동 소재 전주영락교회(담임목사 유사무엘)는 10일 (목) 오후 평화2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애)를 방문해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영락교회 유사무엘 목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새학기인 3월, 저소득층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후원하고, 9월에도 동일하게 300만원을 또 후원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후원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영애 평화2동장은 “영락교회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분이 될 것이다”라며 “후원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평화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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