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봉사단과 한솔캐미칼 전주공장 임직원은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에서 난방 취야계층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솔캐미칼 유한돈 공장장과 임직원 50여명, 섬김봉사단원 15명이 참여해 한솔캐미칼 전주공장 직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연탄 5000장을 전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몸소체험했다.
한편 이날 연탄봉사 활동을 펼친 섬김봉사단은 자생봉사단체로 전주지역에서 매주 화요일 청소년 가정에 무료 반찬 나눔 봉사와 노인병원 등을 방문해 수시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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