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달 29일 여성문화관에서 마련한 시민이 행복한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혜남 원장은 “지금 당장이라도 노력하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6가지 비법을 소개했다.

이 6가지 비법은 ▲식사 1시간 전 하루 1500cc의 물 마시기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기 ▲하루 30분 이상 걷기 ▲스트레스는 보따리에 싸서 머리 밖으로 던지기 ▲빨리 해독하기 ▲많이 사랑하기 등이다.

김원장은 또한 “음주 후 숙취 해소에는 칡즙이 좋고, 담배 니코틴 제거에는 된장국이 최고 음식이다”며 “건강을 위해서는 콩으로 만든 음식과 백미보다는 생명력이 있는 현미 등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읍=박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