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참미 확대방안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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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참미 확대방안 협의회 개최
  • 박상민
  • 승인 2011.09.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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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공동브랜드 남원참미 확대방안을 위하여 7일 대산면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남원시는 2011년 360ha의 면적에서 6만4,800가마(40kg조곡)의 공동브랜드 남원참미를 약정하였으며, 2012년에는 700ha 12만6,000가마, 2013년에는 1,000ha로 확대하여 18만가마를 약정하여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전국 12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남원참미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토질개량 및 재배방법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남원시는 이날 공동브랜드 남원참미 확대방안 협의회 개최후 스테비아 살포 및 농약방제를 위하여 항공살포 시연회를 실시하였으며, 항공살포는 헬기를 이용하여 스테비아 농축액 및 농약을 시간당 10ha를 살포할 수 있어 집단화된 계약재배 단지에 호응도가 높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원시는 공동브랜드 남원참미를 전국 12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RPC의 원료곡 반입?건조시설과 벼 저온저장시설 완비 및 색채선별기등 설치하여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준공하였으며 남원참미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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