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공동브랜드 남원참미 확대방안을 위하여 7일 대산면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전국 12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남원참미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토질개량 및 재배방법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남원시는 이날 공동브랜드 남원참미 확대방안 협의회 개최후 스테비아 살포 및 농약방제를 위하여 항공살포 시연회를 실시하였으며, 항공살포는 헬기를 이용하여 스테비아 농축액 및 농약을 시간당 10ha를 살포할 수 있어 집단화된 계약재배 단지에 호응도가 높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원시는 공동브랜드 남원참미를 전국 12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RPC의 원료곡 반입?건조시설과 벼 저온저장시설 완비 및 색채선별기등 설치하여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준공하였으며 남원참미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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