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로유지관리 전북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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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로유지관리 전북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
  • 김동주
  • 승인 2011.12.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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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시부 중 남원시가 도로정비를 시민편익 위주로 제일 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도가 실시한 2011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남원시가 시부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기관표창은 물론 유공공무원 2명이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평가는 일선 시·군별로 중점 추진한 도로정비 실적을 토대로 포장 포트폴, 노면정비, 시설물정비, 도로제설종합대책, 불법점용시설물정비 등에 대해 평가를 갖고 남원시는 쾌적한 도로경관개선과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에 노력해 시민을 위한 도로유지관리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남원시 건설과장(이남준)은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이 갈망하고 있는 부분을 역점적으로 정비, 시민을 위한 건설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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