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능 1나눔’ 스마트한 참여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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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능 1나눔’ 스마트한 참여가 쉽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7.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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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북법인사업단 앱 개발 협약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서병철)는 ‘1재능 1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작은 실천에서부터 재능을 나누는 ‘재능나눔 앱 개발 협약식’을 지난 3일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 된 ‘재능 나눔 사업’은 이제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앱 개발과 이를 바탕으로 한 나눔의 새로운 도약을 맞는다.

‘재누미 앱 개발’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누구나 재능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잠재적 지원자뿐 아니라 자원봉사를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참여로 확대해 가는 주요한 수단이 될 전망이다.
‘재누미 앱’은 아이폰 및 안도로이드 계열폰에서 모두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실시간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필요에 의해 자원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신의 위치에서 근거리의 수혜처에 대한 정보를 실 사진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자원봉사를 찾아 바로 재능 나눔에 참여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재누미 앱’은 전국 최초 KT전북법인사업단의 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이날 지속적인 앱 업로드와 운영에 대한 재능기부 협약에까지 이르게 됐다.
서병철 센터장은 “전라북도 자원봉사 네트워크 허브로서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지원하고 우수프로그램 개발·보급,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성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컨설팅, 단계별 교육,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등 광역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적합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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