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특화거리 조형물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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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특화거리 조형물 대대적 정비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7.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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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상징, 전주의 이미지, 상시관리체제 강화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한 조형물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이는 송하진 전주시장의 지시사항으로, 전주의 상징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조형물들에 대한 상시 관리체제 강화 차원에서다.
먼저 전주시 완산구가 그 첫 포문을 열었다.
완산구는 현재 관내 특화거리내 조형물 정비에 한창이다.
구는 지금까지 특화거리 도로를 수시 정비해 왔다.
특히 걷고 싶은 거리, 청소년의 거리, 웨딩거리, 영화의 거리 등의 시설물 및 조형물에 대한 보수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구는 이번 정비에서는 공구거리 및 가구거리 조형물에 대해서도 집중 실시할 계획이며, 10여명의 인력을 투입 보수공사 및 청소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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