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14회에 걸쳐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매입시 이 금액을 우선지급한 후 다음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사후정산하게 된다.
시는 올해 태풍으로 인해 백수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서는 ‘잠정등외’를 신설, 전량을 별도 매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물량이 차질 없이 매입될 수 있도록 사전홍보 및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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