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2. 3. 13(화)～3. 15(금) 까지 3일간 청렴동아리 회원 및 교통경찰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풍지구대를 시작으로 내부 음주운전근절을 위한 순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이 되면 따스해지는 기운과 함께 3～4월중에 음주운전이 빈발하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조직 내 잔존하는 잘못된 음주문화개선과 청렴도의 획기적인 향상으로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상확립을 위한 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제서는 특히 사전공고 없이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에 대하여 출근길 숙취운전근절을 위한 음주감지를 비롯해 홍보물을 통한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건전한 윤리의식에 기초한 청렴경찰상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청렴도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잘못된 음주문화를 개선하여 건전한 음주문화정착으로 음주운전행위 등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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